노래방? 만화방? 찜질방?

오랜만에 한국어를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을 만나서 삼겹살로 저녁을 먹었다.
저녁 메뉴는 만장일치로 삼겹살이었는데 그 다음이 문제였다.
우리는 가고 싶은 곳이 모두 달랐다.
언어교육원 가수로 통했던 수잔은 노래방에 가서 최신 가요를 모두 불러 보자고 했다.
아무래도 미리 연습을 좀 해 온 모양이다.
한국 드라마에 빠져 있는 티엔은 만화방에 가서 만화책을 보자고 했다.
요즘 인기 있는 한국 드라마는 원작이 모두 만화라며서.
재미있는 만화책도 보고 한국어도 공부하고, 일석이조라나 뭐라나?
그렇지만 나는 찜질방에 가고 싶은데.
찜질방에서 수다를 떨면서 땀을 빼면 살도 빠진다는데. 이거야말로 일석이조 아니야?
30분이 넘도록 우리는 의견 일치를 보지 못했다.
노래방,만화방,찜질방.어디를 가야 하나? 이러다가는 아무 데도 못 가게 될 것 같다.
그때 우리 눈에 띈 간판. 바로 저기다! 노래방과 만화방이 있는 찜질방.
아이디어 한번 기막히다. 찜질방에서 노래도 하고 만화도 볼 수 있다니....
드디어 우리는 의견 일치를 보았다.

KTV?漫畫店?三溫暖?

與許久不見的,曾經一起學習韓文的朋友們見面,吃了五花肉當晚餐。
晚餐菜單全體一致地決定是五花肉,但接下來才是問題。
我們想去的地方全都不同。
通過為語言教育院的歌手的蘇珊說要去KTV,把流行歌曲全都唱上一遍。
怎麼幹也覺得是想要先練習一番的模樣。
而為韓國連續劇著迷的Tien則說想去漫畫店看漫畫書。
因為最近頗受歡迎的韓國連續劇,全都是漫畫改編的。
看有趣的漫畫,也可以學習韓文,說什麼一石二鳥的...
但是,我想去三溫暖。
在三溫暖一邊聊天,一邊流汗,聽說這樣也可以減肥,這才是一石二鳥不是嗎?
過了三十分鐘,我們還無法達成意見一致。
KTV,漫畫店,三溫暖,要去哪呢?這樣下去,大概哪也去不了吧...
這時,映入我們眼中的看板!就是那裡!有KTV和漫畫店的三溫暖!
真是好主意!在三溫暖竟然可以唱歌,也可以看漫畫...
終於,我們的意見達成一致了!

단어
만장일치[滿場一致]: 全體一致
원작[原作]: 原著
일서이조[一石二鳥]: 一石二鳥
=일거양득[一舉兩得]
수다를 떨다: 聊天
의견 일치를 보다: 達成意見一致
이러다가: 這樣下去
눈에 띄다: 顯眼
간판[看板]: 看板

출처: 생활 속 한국 문화 77
來源: 生活中的韓國文化77
翻譯: 世宗韓語文化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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