以下是一個外國人的心聲:
한국에 온 지 얼마 안 되었을 때,나는 한국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개인적인 일에 너무 관심이 많다고 생각했다.아침에 나갈 때면
하숙집 아주머니도 '어디 가요?'하고 물으시고,길에서 마주친
친구들도 '어디 가?'하고 불어봤다.왜 내가 어디 가는지가 궁금하지?
"我剛來韓國沒多久的時候,發現韓國人對其他人的個人私事很關心。
每次見到的時候都會問'你要去哪?',不管是早上出門時遇見的宿舍
大嬸,還是在路上遇見的朋友都會這樣問。 為什麼想知道我要去哪呢?"
물어보니까 정말 알고 싶어서 물어보는 게 아니라.같은 '어디 가세요'
라는 말도 역양에 따라 완전히 다른 말이 된다.'어디'라는 부분이 강조가
되면 장소를 물어보는 말이지만,'가세요'ㅏ는 부분이 강조가 되면 '안녕
하세요'라는 인사말이 된다고 한다.그래서 그럴 때는 대답할 때도 '아,네.'
정도로만 말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但後來經詢問之後才知道,並不是因為真的想知道才問的,同樣一句
話,依據語調的不同,就完全是兩個不同的意思。如果強調的是'哪裡'
的話,問的就是場所;如果問的是'要去~'的話,就變成是"你好"的意思。
所以這時候只要回答'啊,是~'就可以了。"
所以現在大家知道了嗎?當以後在韓國遇到有人詢問"要去哪"的時候,
不要千篇一律的回答要去的場所,而是要根據強調的部分來回答就可以囉。
출처: 생활 속 한국문화 77
來源:生活中的韓國文化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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