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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主的男人"是今年七月至十月,於KBS每周三四晚間播出的水木劇,
也是KBS今年收視率最好,迴響最大的電視劇。

本劇的故事背景是可媲美明朝"靖難之役"的朝鮮時期"癸酉靖難",
講述歷經世宗、文宗、端宗三朝的元老金宗瑞的小兒子金承琉,
與文宗之弟,端宗之叔,日後篡姪子之位成為王的首陽大君的長女李世姈之間,充滿荊棘的愛情故事。
(不過其實這兩人都是虛構的人物)
製作之初,宣傳口號是"朝鮮版的羅密歐與茱麗葉",
事實上男女主角的家庭背景,也的確可媲美羅密歐與茱麗葉。

(劇中的主角李世姈(文彩元)與金承琉(朴施厚)。)

此劇已被八大電視台買進,據說將於十二月推出。
全劇共24集,是韓國第一部結合了正史與野史(錦溪筆談)的古裝劇,
非常好看,寫情很細膩,而電視原聲帶裡無論是ost或是bgm(背景音樂),
水準也都非常的高。

今天來給大家介紹此劇最先推出的OST,由韓劇ost女王白智榮(백지영,也有譯成白智英)演唱的"今天也愛妳"。
影片中已經有內嵌中文翻譯字幕囉~

백지영 - 오늘도 사랑해

바라 볼 수 밖에 없어서 만질 수가 없어서 슬퍼
바로 앞에 서 있는 그대 그리고 그 뒤에 나
항상 그늘이 진 곳에서 그늘이 진 얼굴로 울어
돌아봐 달라고 못 하는 나야 또 눈물이 나는 나야


* 내일이 와도 사랑해 어제보다 더 사랑해
가슴 안에 있는 말 꺼내지 못 한 채 오늘도 그대를 사랑해
그대 뒤에 있기는 싫어 매일 옆에 있고만 싶어
그 날이 오기를 원하는 나야 그 때문에 사는 나야


# 보고 있어도 그리워 같이 있어도 외로워
혼자만 하는 이 사랑 끝이 보이지 않아 서러울 만큼 힘이 들지만


* 내일이 와도 사랑해 어제보다 더 사랑해
가슴 안에 있는 말 꺼내지 못 한 채 오늘도 그대를 사랑해 그대만 사랑해
내 맘 하나도 모르는 바보 같은 그 사람 내 눈 앞에 그 사람 그래 그대니까


# 보고 있어도 그리워 같이 있어도 외로워
혼자만 하는 이 사랑 끝이 보이지 않아 서러울 만큼 힘이 들지만

* 내일이 와도 사랑해 어제보다 더 사랑해
가슴 안에 있는 말 꺼내지 못 한채 오늘도 그대를 사랑해 그대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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